저는 결혼 준비를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기 시작했어요~
그래도 처음 준비하다 보니 A부터 Z까지가 어디인 지,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 지 감을  잡고 싶어서 오빠한테 근처에 웨딩 박람회를 하자고 같이 가보자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어요~!

사실 박람회가 넘 비싸게 받는다고, 하도하도 얘기가 많아서, 사실 걱정이 많았거든요!
근데 웨딩박람회에서 첫 만나게 된 분이 바로 지금 강근영 플래너님이세요~
솔직하게 부담없이 안내해주시고~ 신부님들의 마음을 잘 알아주셨어요 ㅎㅎ
즐겁게 상담을 나누며 여기서 준비해도 되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!

그리고 저는 주로 본식에 관련된 일정들을 잡아주셨는데~ 서울에서 예쁘고, 유명한 곳들도 제휴된 곳들도 있었고, 메이크업 샵도 저희 지역에서 유명한 곳이고 해서 순조롭게 진행된 거 같아요~ 플래너님 아니시면 제가 더 예약도 잡고, 고민이 될 때 상담받기 어려웠을텐데 그럴 때 마다 답변해주셔서 고민이 줄었던 거 같아요! ㅎㅎ 예신과 예랑이한테는 시간도 아주 소중하니까요~

저희는 작년 11월 말에 결혼을 마치고 아주 알콩달콩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~ 강근영 플래너님도 행복한 신부신랑의 첫 출발을 응원해주시는 만큼 플래너님께도 늘 예쁘고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랄게요! 감사했습니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