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을 준비하면서 제일 첫 번째 난관은 스드메 였습니다! 우연한 계기로 박람회 참여를 하면서 신보경 플래너님을 알게 되었습니다.
플래너님을 만난 건 제 인생의 프리패스권이었습니다! 신의 한 수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ㅠㅠ...
결혼에 결 자도 모르던 저에게 기본적인 준비와 꿀팁을 알려주시고 스드메를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도록
정말 많은 정보를 주셨습니다! 저는 좀 꼼꼼하면서도 깐깐한 신부였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...
시도때도 없이 카톡, 전화 등으로 플래너님을 힘들게 한 것 같지만, 항상 웃으면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.
제가 놓칠 수 있는 혜택, 가격 등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아직 본식은 안 올렸지만 준비를 다 끝낸 것 같습니다!
남은 시간 동안도 저는 플래너님을 조금 더 괴롭힐 예정입니다:)
근데 아마도 플래너님이 척척 해주셔서 연락드릴 일은 가끔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.
플래너를 잘 만나는 것도 운이라고 생각합니다! 저는 결혼 시작부터 운이 좋아 앞으로 행복하게 살 것 같습니다.
플래너님 감사합니다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