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 준비하면서 인터넷 검색이며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는데, 원주에서 결혼박람회를 한다고해서 그냥 단순하게 알아보기만 하기로 마음먹고 남자친구랑 같이 가게됐어요. ㅎㅎ
그런데 이게 웬걸..ㅎㅎ 들리는 얘기로는 결혼박람회도 잘 알아보고 가야된다. 비싼 가격에 계약하는 곳도 있다는 얘길 들었었거든요.
그런데 결혼박람회에 가서 신보경 플래너님하고 상담하게 됐는데,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계약하고 왔네요. 처음 목적과 다르게 계약을 하고 온거죠.ㅎㅎ

그래도 후회는 없고 지금도 진행이 잘되고 있답니다. 이제 5월에 예식인데 잘 마쳤으면 좋겠습니다. ㅎㅎ

플래너님 예식 마칠때까지 잘 부탁 드릴게요.^^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,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.